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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된 자료] 대구시, 사회연대경제 현장소통 본격화..."함께 성장 해법 찾는다"

2026-04-06

대구시, 사회연대경제 현장소통 본격화..."함께 성장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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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권한대행 주재 간담회...민·관 협력 강화 신호탄
통합추진체계 구축·우선구매 확대...정책 지원 체계화
돌봄·청년일자리·문화예술까지 공공서비스 참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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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대경제기업 대표들과의 소통 간담회'.(사진_대구시)

[시사매거진 장진 기자] 대구시가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중심 정책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구시는 1일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사회연대경제기업 대표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성장 전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정과제인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에 발맞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사회연대경제기업 대표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사회연대경제는 협력과 연대를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경제활동으로 공공서비스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핵심 축으로 평가된다. 특히 돌봄, 양극화, 기후위기 등 복합적 지역 문제 대응에서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이날 대구시는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추진계획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전 부서와 사회연대경제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추진체계 구축, 관련 법령에 따른 조례 정비, 공공서비스 참여 확대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등이다.

특히 통합돌봄, 시민햇빛발전소, 위기청년 일자리,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영역에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참여를 확대해 정책 효과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현장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정책 제안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확대, 공공서비스 위탁 참여 기회 확대, 대학 연계 교육과정 운영, 대규모 스포츠 행사 연계 제품 구매, 지하철 역사 활용 홍보 강화 등 실질적 지원 방안을 건의했다.

대구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부서별로 검토해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정책 실행과 사업화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현장 의견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사회연대경제는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중요한 동반자"라며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시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통합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소멸대응기금 활용과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참여 방안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소통을 지속 확대하며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와 공공서비스 혁신을 동시에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s://www.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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